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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

학회소개

대한임상약리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신지요.

우리 학회는 창립된 지 이제 갓 27살 된 젊은이 입니다. 젊은 만큼 꿈이 크고 많은 도전도 마주하고 있습니다. 눈 앞에 있는 현안들을 들여다보면 하나 하나 쉬운 것이 없고 더러 턱없이 힘이 부친다고 느낄 만한 것도 있습니다만, 독특하고 확고한 영역에 우수한 전문역량을 가진 우리 학회는 뜨거운 열정과 젊은 활력을 무기로 어떠한 장애나 도전도 이겨내고 힘차게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면을 빌어 지난 2월말 임원회의에서 논의된 사안들 중에서 학회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몇 가지를 회원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학회 학술지의 위상제고 입니다. 투고논문의 양적 확대가 해결의 첫 열쇠이기에 편집위원회를 신설하여 신상구 선생님을 위원장으로 모시기로 하였고 지도층의 의무투고 규정을 두는 등 기반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학회의 핵심 학술역량집단인 ‘인정의’를 제도권 안에 자리매김하는 것으로, 대한의학회의 추천을 거쳐 법령개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내부역량을 집결하여 대외적인 홍보 및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은,

학회의 (활동) 회원 수를 늘리는 문제 입니다. 학회가 다양한 분야의 모든 회원들에게 유의미한 활동을 하여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명제 아래 이사진이 중지를 모아 workshop이나 학술대회 등의 내용을 좀 더 다양화하기로 하였고 타 학회들과 협력활동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위에 언급한 세 가지 현안들은 서로 다른 것 같으면서도 조금만 들여다 보면 그 root cause가 같은 곳으로 수렴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임상약리학(회)의 ‘value proposition’ 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치 창출’을 통해 우리 가치에 대한 ‘주변 인식(perception)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회원님들께 요청 드립니다. ‘Perception is Reality’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회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주변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주변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가치창출이 절실합니다. 연구 등 각종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함에 있어서, 임상약리학의 가치와 필요성을 주변으로부터 인정받고 후원자들을 확보하는 데 어떤 기여를 할 수 있겠는지 한 번 더 고민하고 배려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회원 각자는 자기 조직에서, 특히 인정의인 경우에는 주변 임상과나 부서로부터, 학회는 대한의학회를 비롯한 타 학회 및 기구와 유관 부처, 나아가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지원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여야 하겠습니다.

임기가 시작된 지 벌써 세 달이 되어갑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장인진이사장님과 함께 임원진의 힘을 모아 학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원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2019년 3월,고재욱